보도자료
항공은 여행의 첫 관문이자 그 여행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발 뻗을 공간이 조금만 더 넓었으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날 때 누구나 한 번쯤 이와 같은 생각을 한다.
최근 단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노선을 취항하며 해외여행이 보편화되고 있다. 단 3~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은 항공사나 좌석에 크게 구애받지 않지만, 5시간이 넘어가는 장거리 여행에선 이코노미석의 피곤을 견뎌내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비즈니스석을 타기에는 높은 비용 때문에 부담이 크다.
이코노미 좌석에서의 긴 비행시간은 버겁지만 비즈니스석을 타자니 부담이 된다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주목해보자.
장거리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고려해보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란 이코노미의 합리성과 비즈니스의 편안함을 모두 갖춘 좌석이다. 이코노미보다 약 40% 넓은 공간에 업그레이드된 특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우선 체크인을 비롯해 수하물 우선 처리, 프리미엄 기내식 서비스, 어메니티 키트 증정, 넉넉한 수하물 추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 마케팅 관계자는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6월 한 달간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예약 및 발권한 고객을 대상으로 키움히어로즈 주중 야구 관람권을 추첨·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