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청정 휴양지 다낭.(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지속적인 국제노선 신규 취항 및 증편으로 인해 대구 공항의 이용객 수는 작년 한 해 400만 명에 이르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 공항의 성장에 발맞춰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가 지난 4월 말 대구·경북 등 영남지역을 겨냥해 대구 지점을 오픈했다.
온라인투어 대구지점 김정섭 지점장은 "대구 지점 오픈 기념의 일환으로 다낭·호이안·후에 5일, 하노이·하롱베이·옌뜨 5일, 방콕·파타야 5일, 삿포로·비에이·오타루·도야 4일, 기타큐슈·야마구치·시모노세키·고쿠라 3일 등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의 상품을 특가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구 지점 오픈 이후 지점이 안정화되어 가며 예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여행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여행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