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월 한정 해외 인기 호텔...합리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봄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요즘.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간절하다. 이럴 땐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나트랑을 비롯해 괌, 다낭, 오키나와, 홍콩, 발리, 타이페이, 싱가포르 등 인기 해외여행지 8곳의 호텔을 8%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퓨전 리조트 나트랑은 전 객실 풀빌라로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나트랑 '퓨전 리조트'

인피니티 풀이 바다와 이어지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고급 휴양 리조트다. 나트랑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한 퓨전 리조트 나트랑은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어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리조트부터 해변까지 이어지는 멋스러운 계단이 포인트다. 해변으로 향하는 계단을 걸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해보자.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 투명한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인 섬 등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해보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오키나와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키나와로 향하자. 에메랄드빛 바다는 물론 만좌모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나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는 오키나와 자탄에 자리하고 있으며 나하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6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오키나와 최대 해상 운동장인 오션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린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완비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더불어 실내·외 수영장 및 온천, 해수 아로마 시설도 갖추고 있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저 메트로 객실 내부는 쾌적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로 설계돼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타이페이 '시저 메트로 호텔'

MRT 용산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시저 메트로 타이페이는 대만의 트렌디한 호텔로 꼽힌다. 객실은 총 750개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레스토랑, 바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타이페이(타이베이)의 오랜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용산사, 화시지에 야시장, 시먼딩 쇼핑 지구 등과 인접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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