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온라인투어, 2030 여행인싸를 위해 모두 모았다! 지금은 ‘짜릿’하게 즐길 시간, 동남아로 떠나자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맛있는 음식,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단연 동남아가 아닐까. 동남아는 5시간 안팎의 짧은 거리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그 속에서 각종 액티비티를 마음껏 누릴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가오는 4~5월은 동남아를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즌. 온라인투어가 동남아 특유의 흥겨운 문화와 동남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4월 방콕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국 전역에서는 흥겨운 물싸움 ‘송크란 축제’가 열리기 때문. 송크란 축제는 새해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물을 뿌리는 태국의 전통 행사로 시작됐으나 최근에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물총, 호스 등을 가지고 물싸움을 벌이는 흥겨운 축제로 탈바꿈했다. 특히 방콕 카오산로드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여행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송크란 축제의 최대 격전지. 성능 좋은 물총을 가지고 흥겨운 물 축제가 열리는 태국 방콕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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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는 단연코, 라오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자들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을 만큼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다. 특히 라오스의 방비엥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 속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흙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에메랄드 빛의 블루라군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는 다이빙, 그네 등을 즐길 수 있다. 수영을 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구명조끼를 입고 에메랄드 물빛 속에 들어가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할 테니. 쏭강을 따라 즐기는 카약킹,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짚라인, 어두운 탐낭 동굴을 탐험하는 튜빙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놓치지 말고 즐겨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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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휴양부터 관광, 해양 스포츠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최고의 여행지이다. 직항 노선도 많아 편하게 갈 수 있는데다가, 거리까지 가까워 짧은 일정이라도 얼마든지 다녀 올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세부는 넓게 펼쳐진 쪽빛 해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해양 스포츠가 다양해 지루할 틈이 없다. 세부에서 꼭 해봐야 하는 해양 스포츠가 있다면 단연 아일랜드 호핑투어다.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 푸른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을 하며 아름다운 산호와 형형색색의 열대 물고기가 노는 바다 속을 엿볼 수 있는 체험이다. 이 외에도 스쿠버 다이빙, 제트 스키,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 스포츠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해양 스포츠 체험을 마음껏 즐기는 여행을 원한다면 세부로 떠나자.

온라인투어에서는 지금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모아 소개하는 ‘여행 인싸들을 위한 앗싸 봄 여행’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봄 인기 여행지만 엄선한 이번 기획전은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 티켓/현지투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여행 취향에 맞춰 상품을 고를 수 있다. 해당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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