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말에 가볍게 떠나자"…일본 여행 BEST4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따뜻해진 날씨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가까운 일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일본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주말여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리마다 활짝 핀 벚꽃으로 봄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벚꽃의 화려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도쿄 '나카메구로'.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벚꽃 즐기기...이틀이면 OK '도쿄'

일본의 수도, 도쿄는 도심에 삐쭉삐쭉 솟은 현대적인 빌딩과 시타마치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자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신주쿠 공원이나 이노카시라 공원 등 도시 곳곳에 큰 공원들이 많아 벚꽃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 오사카는 식도락과 관광 그리고 쇼핑이 모두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주말 반짝 먹방여행 '오사카'

1시간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오사카. 오사카성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볼거리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골목마다 다양한 맛집이 많아 먹방여행을 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주말은 오사카에서 제대로 된 맛집 탐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큐슈는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일본 온천의 핫 플레이스가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피로가 싹~풀리는 온천 '큐슈'

피로 누적으로 힐링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온천의 대표 여행지인 큐슈가 어떨까. 푸른 자연을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욕이 몸과 마음에 평화를 선사한다. 쳇바퀴 돌 듯 빽빽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온천과 함께 느긋한 여유를 즐겨보자. 

                                                     
                      일정이 여유롭지 못하다면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로 짧은 휴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드라이브로 날리는 스트레스 '오키나와'

완연한 봄 날씨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오키나와가 정답이다. 평균 16~21도의 기온과 습도가 높지 않아 여행하기엔 그야말로 최적의 날씨다. 오늘 주말에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오키나와의 해변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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